2025.02.15 - [👨🍳 요리 & 레시피] - 1인분 2,000원? 배달보다 더 맛있는 초간단 짜장면 레시피
1인분 2,000원? 배달보다 더 맛있는 초간단 짜장면 레시피
📌 1인분 2,000원? 직접 만든 짜장면, 건강하고 가성비까지 잡았다!밖에서 사 먹는 짜장면, 너무 자극적이고 묽고…게다가 고기나 채소가 부족해서 허전한 경우가 많죠.그런데도 한 그릇에 7~9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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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전과 동태전, 집에서 만드는 따뜻한 한 끼
쌀쌀한 주말, 갑자기 전이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죠? 🥢
전집에서 사 먹는 전도 맛있긴 하지만, 집에서 직접 부쳐 먹는 전은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.
특히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, 가볍게 부쳐 먹기 좋은 두부전과 동태전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전 요리예요.
그래서 오늘은 두부전과 동태전 만드는 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두부전과 동태전, 그리고 다음 편에서는 꼬치전과 육전을 다룰 예정이니, 맛있는 전 요리를 함께 만들어봐요! 🏠✨
두부전과 동태전, 맛있게 만드는 법 🍳
🛒 재료 준비
두부전과 동태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간단해요!
📌 준비할 재료
- 즉석 손두부 : 3,000원(절반 사용) 🥢
- 냉동 동태포 : 4,900원(절반 사용)🐟
- 계란 : 3알 🥚
- 부침가루
- 소금 & 후추 톡톡🧂
이제 준비된 재료들을 손질해볼까요?
🏡 재료 손질 & 밑간하기
전 요리는 재료 손질이 반!
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, 키친타월 위에 올려 수분을 제거해 주세요.
📌 동태포 손질하기
- 냉동 동태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키친타월 위에 올려 수분을 제거해요.
-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, 냉장실에 넣어 1시간 정도 보관해 주세요.
- 📌 TIP!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숙성하면 동태 살이 단단해지고 부침할 때 부서지지 않아요.
📌 두부 손질하기
- 즉석 손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, 키친타월 4겹을 깔고 올려 수분을 제거해요.
-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, 실온에서 1시간 정도 둡니다.
- 📌 TIP! 미리 소금 간을 해 놓으면 소금이 한곳에 뭉치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.
- 수분이 빠지면 두부의 식감이 더욱 쫀득해져서 전을 부칠 때 훨씬 맛있어요!
🥚 계란물 준비하기
두부와 동태의 수분을 제거하는 동안, 전을 부칠 계란물을 만들어 주세요.
- 계란 3알을 볼에 깨 넣고 잘 풀어줍니다.
-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젓가락보다는 거품기를 사용하면 좋아요.
- 노른자와 흰자가 고르게 섞일 때까지 충분히 저어주세요.
📌 TIP!
- 계란물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싶다면 물 한 스푼을 추가하면 돼요.
- 계란물이 너무 걸쭉하면 전을 부칠 때 고르게 입혀지지 않으니 적당한 농도를 맞춰 주세요.
🍳 부침가루 묻히기 – 전 부치기 전 마지막 준비!
이제 간이 배고 수분이 빠진 두부와 동태를 부칠 준비를 해볼게요!
- 손질된 두부와 동태포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.
- 가루가 너무 두껍게 묻지 않도록, 부침가루를 묻힌 후 가볍게 탈탈 털어 주세요.
- 📌 TIP! 부침가루가 뭉쳐 있으면 전이 두껍고 텁텁한 맛이 날 수 있어요.
- 얇고 고르게 묻혀야 바삭하고 맛있는 전이 완성됩니다!
🍳 두부전 & 동태전 부치기 – 노릇노릇 완성!
이제 본격적으로 전을 부쳐볼 차례예요!
- 부침가루를 묻힌 두부와 동태를 계란물에 담가 골고루 입혀 주세요.
- 약불에서 미리 가열해 둔 기름 팬 위에 살포시 올려 줍니다.
- 📌 TIP! 센 불에서 부치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요.
- 기름에 거품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!
- 계란물이 들어가면서 기름과 반응하기 때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.
-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!
- 예쁜 그릇에 담아내면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.
✨ 맛있게 먹는 TIP!
고추와 파를 송송 썰어 만든 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면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! 🥢
🍽️ 완성된 두부전 & 동태전!
짜잔! 완성된 두부전과 동태전입니다. ✨
양도 푸짐하고,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더욱 맛있어 보이죠?
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전이 보기만 해도 군침 돌게 하네요! 😋
집에서 정성껏 부친 전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,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요.
모양까지 예쁘게 부쳐지니, 맛은 물론이고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한 상이 완성됐어요!
맛있는 고추 & 파 양념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! 🥢
이렇게 해서 두부전과 동태전을 완성했어요!
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전 한 점, 정말 최고죠? 😊
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,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드셔 보세요!
다음 편에서는 꼬치전과 육전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!
맛있는 전 요리와 함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. 🏠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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